(Download) "STORY 시나리오 어떻게 쓸 것인가" by 로버트 맥키 # eBook PDF Kindle ePub Free
eBook details
- Title: STORY 시나리오 어떻게 쓸 것인가
- Author : 로버트 맥키
- Release Date : January 26, 2019
- Genre: Philosophy,Books,Nonfiction,
- Pages : * pages
- Size : 22718 KB
Description
* 인터넷 서점 amazon.com 베스트셀러 1위, 시나리오 작법에 관한 최고의 교과서
1997년 미국에서 처음 출간된 후 지금까지, 전 세계 영화인들에게 시나리오 작법에 관한 최고의 교과서로 인정받는『시나리오 어떻게 쓸 것인가』가 황금가지에서 출간되었다. 이 책은 지은이 로버트 맥기가 그동안 세미나를 통해 가르쳐온 시나리오의 모든 것이 집대성된 것으로, 출간 직후 20여 주 동안 미국 '로스엔젤레스 타임스'의 베스트셀러 목록에 올라 있었고 2000년도엔 예술 분야의 주요 상 중의 하나인 'International Moving Image Book' 상을 수상했으며, 현재도 인터넷 서점 amazon.com의 시나리오 분야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 할리우드가 인정한 시나리오 작법의 대가, 가장 많은 영화인이 선택한 수업
로버트 맥기는 1983년 영화 학교로 유명한 남캘리포니아 대학의 교수로 재직하면서 'Story Seminar'를 열기 시작했으며 1984년부터는 대중 강좌로 확대했다. 이 수업은 뉴욕과 로스앤젤레스, 런던에서 정기적으로 열리고 있으며, 그는 파리, 바르셀로나, 밴쿠버, 뮌헨, 로마, 브뤼셀 등 전 세계 곳곳에서 초청 강연을 하고 있다. 또한 로버트 맥기는 현재 할리우드 주요 제작사의 컨설턴트로 있으며 ABC 방송국과 디즈니, 파라마운트 등의 창작 스태프들은 정기적으로 그의 수업을 받고 있다.
지금까지 학생들뿐만 아니라 4만 명이 넘는 시나리오 작가, 영화 제작자, 소설가, 희곡 작가, 배우, 감독들이 그의 수업을 들었고 그의 세미나를 이수한 것은 시나리오 작가의 주요 경력에 들어간다. 이를 두고 '뉴욕 타임스'는 '할리우드에서 맥기의 세미나 수업을 받지 않은 유명 인사는 스티븐 스필버그밖에 없다'라고 칭할 정도였으며, '워싱턴 포스트'는 전설적인 명강의라고 극찬했다. 그의 제자들은 수없이 많은 명작들을 쓰거나 감독, 제작했으며 19번의 아카데미 상, 110번에 이르는 에미 상, 그밖에 수많은 상들을 휩쓸었다.
* 명문 영화 학교들이 선택한 교재, 이 책이 가르치는 잘된 시나리오의 비밀
현재 하버드나 예일, UCLA, USC의 주요 영화학교나 관련 학과들은 바로 로버트 맥기의 『시나리오 어떻게 쓸 것인가』를 교재로 선택하고 있다.
이 책은 시나리오 작법의 기본적인 요소들을 설명하는 데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제작자들의 눈에 띄고 감독과 배우들이 인정하며 관객들이 좋아하고 비평가들이 박수를 보내는 시나리오를 어떻게 쓸 것인가'를 체계적으로 설명하고 있다. 지은이가 말하는 잘된 시나리오의 비밀은 무엇보다 다음과 같은 사항들을 이해하는 데 있다.
1. 잘 만들어진 작품을 본뜰 게 아니라 그것을 창조해 내는 원칙을 완벽히 이해해야 한다.
2. 공식이 아니라 모든 관객들이 감동하고 되풀이해서 만들어지는 이야기의 보편적인 형식을 이해하라.
3. 전형적인 이야기가 아니라 원형적인 이야기를 써라. 관객은 인생에서 탈출하기 위해 영화관에 가는 것이 아니라 낯선 세계에서 자신을 새롭게 발견하는 가공의 현실을 보러 가는 것이다.
4. 시나리오 작가는 최소한의 말로 최대한의 것을 표현해야 한다. 이야기의 경제성과 간결함을 터득해라.
5. 시나리오 작업은 다른 글쓰기 작업과 다르다. 화면에 보여줄 수 없는 것은 시나리오에 쓸 수 없다.
6. 잘된 시나리오는 그 자체로 완전하지만 잘못된 시나리오는 감독과 제작자와 배우들의 온갖 간섭을 초래한다.
7. 관객을 존중하라. 관객들의 반응과 예측에 대한 이해 없이는 어떤 시나리오도 성공할 수 없다.
8. 독창성이란 무엇을 말할 것인가가 아니라 어떻게 말할 것인가이다. 당신만의 기교를 자유롭게 구사할 수 없다면 당신의 머릿속에 어떤 생각이 들어 있든 나오는 결과는 다른 실패한 시나리오들과 똑같을 뿐이다.
한마디로 지은이는 상업적인 성공이 할리우드 영화냐, 예술 영화냐 같은 일반적인 착각과는 상관없음을 꼬집는다. 즉 영화의 거장들인 장 르누아르, 잉그마르 베르히만, 페데리코 펠리니, 알랭 레네의 작품들은 전 세계에 걸쳐 상영되었다. 그리고 왜 저예산으로 만들어진 아시아권 영화들이 점점 주목받기 시작하는가? 그 모든 이유가 바로 재미있는 이야기, 잘 쓴 시나리오에 있음을 이 책은 보여준다.